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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해준 스파게티
날이 더워서 그냥 기존 소스만 넣었다.
백설 토마토 소스에 치즈를 넣고, 빵을 구웠다.
의외로 굉장히 맛있었다.
Sanpellegrino Limonata에다 레몬 한 조각을 넣었다.
요새 먹고 있는 치즈.
코스트코에서 산 finlandia deli slices로 네 가지 맛이 들어있다.
파마산 치즈도 뿌릴 생각으로 2 장만 넣었다.
소스만으로 좀 심심한데 치즈를 많이 넣으니 예전에 피자 가게에서 팔던 치즈 스파게티 맛이 난다.
아침 식사.
오트밀+바나나+블루베리 / 스팸+계란 프라이
사실 오트밀만 먹으려고 했는데, 스팸이 남아서 남편이 다 구워놓고 갔다.
결국 오트밀도 먹고 밥도 먹어버렸다.
아침에 간단하게 먹은 메론과 생블루베리, 카페라떼.
전 날 과식해서 아침에 조금만 먹었다.
일기를 쓰면서 천천히 먹으니 소화가 되어, 잠시 후에 제대로 된 밥을 먹었다.
친구들과 만나서 이디아에 갔다.
이디아에서 마신 밀크쉐이크
가끔 밀크쉐이크가 되게 먹고 싶을 때가 있다.
la갈비.
스터디 과제를 다 못 했는데, 시간이 임박해서
책 보면서 밥을 먹었다.
너무 맛있어서 책 덮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이 공부하면서 먹었다.
남편이 천천히 굽느라 조금씩 받아 먹었는데, 감질맛이 났다.
시댁에서 준 잡채
동생 1이 잡채를 엄청 좋아해서 갖다 주고 나도 먹었다
굉장히 맛있게 먹고, 잡채밥으로도 먹었다.
이것도 과제하면서 먹어서 이렇게 찍었나보다.
감자튀김에 치즈를 얹었다
시댁에서 감자튀김+치즈+베이컨을 해서 줬는데 맛있어서 싸왔다
노트북으로 미드 보면서 먹었다.
곧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 몇 가지 정보를 찾아 보면서 간식을 먹었다.
이 날 엄청나게 아이스크림, 빵, 초콜릿 등을 먹어서 자제해야 하는데..
샤브레가 눈에 보여서 뜯어버렸다.
밤에 잠시 운동 다녀왔다.
잔뜩 먹고 잠이 들어 온 몸이 엄청 부었다.
잠시 헬스장에 가서 트레드밀을 중심으로 운동하고 나왔다.
물론 와서 또 밥을 먹고 간식도 먹었지만, 그래도 건강을 위해서 운동한 거니까..
오레오, 드립커피, 동생 1이 가져 온 중국 과자?,
『길 위에서』 2권을 읽으면서 먹었다.
이 책 읽을수록 실망스런 부분이 좀 나온다.
2권 1/3정도 읽었는데, 거의 끝나가서(민음사 판 2권은 거의 반이 해제다) 다 읽기로 했다. 끝이 궁금하기도 하고.
안에 고물이 되게 쫀득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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