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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점심에 거하게 먹을 예정이었기 때문에, 아침은 가볍게 먹었다

게다가 시간도 별로 없고, 한 3-4시간 후에 식사하기로 했기 때문에...

아침에 바로 일어나서 잘 먹지 못 하는데, 요즘같이 더운 날 공복에 돌아다니다

몸 안 좋아질 것 같아서 챙겨먹었다.

졸려서 좋아하는 미드를 틀어 놓고 노트 한 번 훑으면서 먹었다

삶은 달걀, 자두, 파리바게트 샌드위치, 약콩두유

 

 

신전 떡볶이와 순대, 튀김류, 김밥

남편이 먼저 먹고 후에 내가 집에 와서 먹었다

떡볶이 중간맛에 뜨거운 물을 많이 탔다.

저 김밥은 맛은 그냥 그런데 너무 매워서 다음부터 안 시키려고 한다.

 

 

 

요즘 가끔 먹는 참깨스틱 + 해이즐넛 초콜렛 스프레드, 자유시간, 드립커피

책 읽고, 그에 관한 내용을 메모하고 먹었다

체리는 적으면서 먹어버렸기에 하나 남았다

 

 

호식이 간장/양념치킨

처갓집에서 시키려다가 호식이 치킨을 한 번 먹어보기로 했다

맛있는데 이 날 더위를 먹어서 잘 안 들어갔다.

 

 

 

웬만하면 주스가 아니라 과일 자체를 섭취하려고 하지만

이 natalie's 주스는 코스트코 갈 때 가끔 산다

얼려져 있어서 냉장고에서 녹이고 난 후 먹는다

 

 

롤케이크와 커피.

18-31일 계획을 미리 세워두려고 펼쳤다

이상하게 계획 세우기는 그 전 날 하기가 귀찮아진다

캡슐커피로 아메리카노를 뽑았는데, 이상하게 이 날 되게 많이 나온 느낌이다

뭐 느낌이겠지만?

 

행복빵집에서 산 빵 두 개.

저 갈색빵은 호떡 맛이 난다

(저번에 올린 적이 있는데, 이 사진을 예전에 찍어뒀다가 깜빡 하고 안 올린 거라..)

감자, 고구마, 빵을 간식으로 가볍게 먹으려다가

빵이 맛있어서 반 넘게 먹어버렸다

 

 

 

도서관에 갔다 일 보러 가는데,

딱히 배는 고프지 않았지만 배가 고플까봐...

크래미와 씨리얼바를 샀다

올리브영에서 2+1을 했는데,

지금 먹고 있는 건 세븐베리콘시리얼바

 

 

 

아침으로 먹은 치킨, 자두, 방울토마토, 고구마, 옥수수, 빵, 라떼

종류가 많아서 먹을 때는 막 많이 먹었다 생각하지 못 했는데

은근히 잘 먹었네

빵은 모닝빵에 아빠가 땅콩버터+치즈를 바른 것.

맛있었다.

이 날은 남편이 지방 출장 가느라 엄마아빠 집에서 동생들과 잤다

 

 

 

이번에 습관 체크 계획표는 필리핀에서 산 공책에 짰다

저 형광펜은 내가 좋아하는 다이소 빈티지 형광펜 세트

저건 스타벅스 아이스 콜드브루

내 입맛에는 콜드브루가 잘 안 맞는다

집에 오니 얼음이 녹아서, 집에 있는 얼음을 투척했다

 

 

얼마 전에 산 골드키위가 맛있어서 찍어봤다(롯데마트에서)

복숭아 사려다가, 키위 시식 먹어보고 샀다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샷 추가해서 벌컥벌컥 들이마셨더니 목이 좀 건조해졌다

시간이 떠서 책 읽고 과제하면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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