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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onata에 레몬을 짜 넣기로 했다.

더워서 그런지 더 상큼하게 마시고 싶었다.

 

일단 컵에 반 정도 따르고

안에다가 레몬을 짜넣었다.

좀 귀찮아서 반만 했다.

훨씬 상큼하고 맛있어졌다.

 

 

 

 

ristorante 피자에 치즈를 올렸다

치즈 올리니 더 맛있다.

 

 

 

남편이 4구팬을 받아와서 그 기념으로 달걀을 구웠다

생각보다 귀여워서 찍어봤다.

 

 

드립 커피를 차갑게 한 것과 주전부리들.

여름이라 아이스바를 자꾸 먹게 된다.

슈퍼 아이스크림은 재료가 부분적으로 부실한 구석이 있지만 (저 누크바는 균일했다)

각자 매력이 있어서 자꾸 먹게 된다.

그런데 내 기준에서는 양이 적다. 너무 금방 먹어 버린다.

누가&땅콩 누크바

처음 먹어 봤는데 고소하고 맛있다

 결국 남편이 산 더위사냥을 반 씩 나눠먹었다

정말 슈퍼 아이스크림 한 번에 많이 사두면 위험할 것 같다.

 

 

 

 

역시 주전부리들

더워서 그런지 과자들이 확 달게 느껴지지 않는다.

스니커즈도. 촉촉한 초코칩도, 제일 좋아하는 과자들인데..

그러면 차라리 안 먹으면 될텐데, 어쩌다 보니 집에 여러 봉지들이 있어서 손은 가고..

 

 

 

더워도 운동은 꼬박꼬박 하기로 했다

방학 때 체력을 증진하고 건강 회복하기로 했으니까.

여기저기 일 보고 돌아다니다 보니

시간이 애매해서 점심은 챙겨 먹지 못 하고 (과자 조금 먹었다)

기운이 없어서 단 커피가 먹고 싶었다.

남편이 받아 온 아카페라 카라멜마끼아또를 가지고 나왔더니 딱 좋았다.

이거랑 아메리카노 번갈아 마시니 좀 살 것 같았다.

단 커피로 기력 충전하고 요가에 다녀왔다.

 

 

 

선릉 매운떡볶이와 튀김(고기튀김, 김말이).

고기튀김은 동그랑땡 ? 전 같은 느낌이었다.

여기에 밥까지 볶아 먹었다.

옥수수에는 버터를 발라서 오븐에 구웠는데, 그냥 먹는 게 더 맛있을 듯.

운동하니까 오히려 정말 정말 저녁을 많이 먹게 된다.

(이후에도 계속 주전부리를 먹었다...)

어제는 부대찌개 두 그릇 + 간식까지 먹었는데 배가 안 차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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