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간식으로 먹은 소고기야채 죽과 카라카라 오렌지.
죽은 이미 데우면서 여러 번 퍼먹어서 막상 세팅하니 얼마 없다
오랜만에 『내 이름은 빨강』을 읽었다.
학기가 시작하니 책을 진득하게 읽기가 어렵다.
역시 공부하면서 먹은 간식
냉동 감자에 우유+치즈를 넣고 데웠다.
약간 스프에 가깝게 먹고 싶어서 우유를 많이 넣었다.
아메리카노를 상당히 묽게 해서 마셨는데, 몇 모금만 마셨다.
어서 위를 회복해서 커피를 맛있게 마시고 싶다.
동생 1이 스타벅스 티를 몇 개 가져왔다.
youthberry, 백차다.
맛있긴 했는데 이 날 조금 전에 히비스커스 티를 마셔서, 마시다 좀 질렸다.
히비스커스를 마신 후라 그런지 일반 히비스커스보다 더 신맛이 강하게 느껴졌다.
하루 중간에 마시면 산뜻할 것 같다.
요즘 동생 1과 2가 아가사 크리스티 추리소설을 읽고 있다.
(여기는 동생 2의 방이라서)
나는 똑같은 해문출판사지만 저 번역본으로 보지 않았는데,
2판으로 여름이 되면 다시 읽어봐야겠다.
남편과 인사동 나들이 가서 먹은 국물 떡볶이와 찹쌀 순대.
무난하게 맛있었다.
이런저런 주전부리를 먹고 싶어서 딱 이것만 간단하게 먹었다.
지금 찾아 보니 인사동 떡싸롱 이란다.
책상 위는 아니지만, 공연을 보기 전에 먹었기에 올려본다.
남편 따라 갔던 공연 뮤지컬 <셰프>
외국인 관광객이 굉장히 많았는데, 반응도 좋은 것 같았다.
재밌게 보고 나왔다
야식으로 먹은 투움바 변형
이틀 정도 면을 좀 덜 먹었는데,
다음 날 아침이 되니 온갖 면 종류가 먹고 싶었다.
아침부터 라면, 우동을 먹고 저녁은 그냥 밥을 먹었는데,
갑자기 까르보나라가 너무 먹고 싶어서 남편이 만들어줬다.
베이컨은 못 넣었는데 (시간이 늦어 사러갈 수 없었다) 약간 맵지만 굉장히 맛있었다.
저 레모네이드는 코스트코에서 한 박스로 사다 놓고 마신다.
이렇게 생겼다. 산펠레그리노 리모나타 San Pellegrino Limonata
동생 1과 남편은 시다고 싫어하고 동생 2와 나는 좋아한다.
이것도 야식으로 먹은 짜장밥
갑자기 짜장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밤에 남편이 만들었다
새우, 계란, 숙주, 양파, 고추, 굴소스 등이 들어갔다.
'공부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 _ 11번째(일민미술관 《IMA Picks》, 커피빈 텀블러, (1) | 2018.04.28 |
---|---|
4월 _ 10 번째(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전시 《당신은 몰랐던 이야기》, 라미 만년필 잉크 교체) (0) | 2018.04.25 |
4월_여덟 번째 (카라카라 오렌지, 서울대입구 애슐리) (0) | 2018.04.18 |
4월_일곱 번째 (르누아르 부지발의 춤, 물랭 드 라 갈레트, 리스토란테 피자, 산츄로) (2) | 2018.04.16 |
4월 _ 여섯 번째 (땅콩버터, 캡슐 커피 새로운 맛 개봉, 홈즈 공포의 계곡) (0) | 2018.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