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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늦게 책 읽은 내용 메모하면서 차를 마셨다

트와이닝에서 무카페인 차 세트로 팔았는데 그 중 하나다

상큼한 맛으로

Pomegranate & Raspberry 석류&라스베리

상큼하고 기분이 좋은 차

뜨거운 물을 붓고 티백을 넣은 조금 후에는 저런 색이 된다.

한 5분 뒀더니 윗 사진처럼 붉어진다

이 차를 마시니 라즈베리 티를 냉침해서 둬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한동안 잘 안 마셨는데 조금 더워지면 라즈베리 차가 예쁘고 맛있다

 

 

학교가 일찍 끝나서 날씨가 좋을 때 집에 왔다

집에서 할 일 해버리려고 왔다.

너무 졸려서...어제 꽤 잤는데도 너무 졸렸다.

밥을 먹고 간식까지 먹었는데도 4시가 되지 않아 행복했다

 

 

공포의 계곡 2부를 읽으면서 먹었다.

이 사진은 저번에 찍었는데 깜빡하고 같이 안 올렸나보다

며칠 전에 카라카라 오렌지를 코스트코에서 샀는데 굉장히 상큼하고 맛있다

색이 보통 오렌지보다 더 붉은끼가 돈다.

카라카라 오렌지는 이렇게 생겼다.

 

 

남편 점심 시간이 좀 넉넉하게 있던 날, 나도 마침 수업 끝나고 가는 길이었다

현재 있는 위치, 이동할 위치, 시간 등 고려해서 지역을 찾다 보니,

어쩌다가 서울대입구 애슐리에 왔다.

9층인가 그랬는데

여기 자리가 무시무시하다

엄청 높은데 창 아래로부터 땅까지 거의 직선으로 떨어져서

멋지긴 하지만 무섭다

부페에 가면 음식만 열심히 먹지만 남편이 일 때문에 잠깐 자리를 비워서

심심해서 잠깐 프린트 보고 미드 보면서 먹었다

 

학교에 싸간 도시락

오랜만에 오트밀이 먹고 싶어서 전 날 요거트를 부었는데

늦잠 자서 그냥 들고 나왔다

오트밀 너무 많이 넣어서 한 2인분 나왔다

집에 있는 플레인 요거트에 (당이 첨가돼서 이것만 넣어도 맛이 달다)

오트밀을 재워두고 하룻밤 냉장고에 두었다.

오버나잇 오트밀.

블루베리, 딸기를 전 날 씻어서 넣어놨더니 저렇게 물이 들었다

오는 길에 약간 눌려서 바나나가 좀 이렇게 돼버렸지만 모양은 그래도 저게 더 맛있다

오랜만에 라떼와 함께.

수업 전에 라떼를 샀는데 빈 속에 먹을 수 없어서 다른 음식을 먹은 후 수업 끝나고 먹었더니 저렇게 우유 거품도 사라지고 식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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