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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지 좀 된 전시, 2주 됐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2018 아시아 기획전 《당신은 몰랐던 이야기》"

(통합 관람권 4천 원이었나)

상당히 재밌었다.

이 날 갑자기 뒷일이 생겨서 잘 못 봐서 다시 한 번 갈 생각이다.

 

아마 계획 세우면서 먹은 간식일 거다.

카라카라 오렌지, 다이제스티브, 알새우칩, 우유 + 커피 (네스프레소 머신)

알새우칩 류 별로 안 좋아하는데 갑자기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천혜향, 이삭토스트(햄치즈), 커피

이 날 일 때문에 다른 동네를 갔다가, 이삭토스트를 발견했다.

먹다가 시간이 촉박해서 남은 반은 집에서 먹었다.

이삭토스트는 햄치즈가 제일 맛있는 것 같다

(다른 맛을 시켜 본 적이 없지만, 가끔 나눠 먹거나 할 때 맛보면)

 

스타벅스 얼 그레이 라떼

얼 그레이 라떼 좋아하는 편인데 이 날은 향이 너무 독하다고 느껴졌다

사실 잉글리시 브랙퍼스트로 마시려고 했는데, 없다고 했던 것 같다.

 

 

친구와 간 탐탐.

근처에 탐탐밖에 없어서 갔는데,

탐탐 커피류는 개인적으로는 별로다.

친구가 갑자기 일 때문에 급히 나가야 해서

혼자서 앉아서 공부 하다 나왔다.

 

 

이 날도 갑자기 꿀꽈배기가 먹고 싶어서 샀다.

야식이라서 덜 먹으려고 그릇에 담았는데, 먹고 또 다시 채워버렸다.

자스민 차, 다이제스티브.

그리고 이 날 라미 만년필 잉크를 갈아줬다.

이렇게 분해한 다음에

저 방향으로 잉크를 밀어 넣으면 된다

처음에 잉크 교체할 때는 어떻게 할지 몰라 당황했다.

그냥 저 방향으로 꾹 밀어 넣은 다음에 다시 조립하면 된다.

몇 번 정도는 한참 동안 잉크를 교체하지 않아서인지 1-2일 후에나 잉크가 나왔는데

오늘은 바로 나왔다

분홍색+형광 코랄처럼 보이지만 (만년필이랑 세트로)

이렇게 검은 색이 나온다.

형광 코랄 빛 잉크 통도 검정으로 바뀐다

잉크가 약간 새서 손에 묻고 저렇게 펜촉도 물들었다

 

야식으로 먹은 참치

할 일이 많아서 좀 덜어서 하면서 먹었다

먹으면서 내일 할 일을 시간별로 세웠다

다음 날 일정이 복잡해서.

당연히 간장 찍어 먹었는데, 사진에서 짤린 거 같다. 찍고 바로 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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