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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으로 치킨을 시켰다
몸이 좀 피곤한데 갑자기 치킨이 먹고 싶어져서...
제일 좋아하는 처갓집 후라이드.
날이 좀 더워져서 얼음을 넣었다
카누 + 우유 + 얼음
작년에 샀던 카누 텀블러에 마셨다.
보냉이 굉장히 잘 되어서, 얼음 넣어 놓으면 오래 갔다.
17년 버전 아이스 카누 구성.
텀블러+머들러+뚜껑 이렇게 줬다
집에서 컵처럼 사용해서 딱히 뚜껑을 쓸 일이 없었다.
이제 작년에 샀던 카누도 다 먹어 간다.
속이 안 좋아서 혼자 집에서 앓고 있었다.
(남편은 일이 늦게 끝났다)
그 와중에 일은 해야 해서 입맛도 없었는데
동생 1과 2가 와서 닭죽을 만들어줬다.
굉장히 맛있게 먹었다.
일 하기 너무 싫었지만, 닭죽 먹고 좀 더 힘을 내서 끝내기는 했다
(나중에 보니까 사소한.. 실수를 했지만)
동네 까페에서 차를 마시면서 일을 했었다
깜빡하고 차를 찍지 않았다
usb를 새로 샀다
알라딘에서 샀고, 8기가 짜리다.
빌리엔젤 <쇼콜라 봉봉>
맛있었다. 동생1은 자긴 안 먹을 거라고 하다가
한 번 먹어보고 엄청 퍼먹었다.
뒤에 크림 쪽은 그냥 그랬지만 전반적으로 맛있었다.
아주 달지는 않았다.
저 초콜릿 시트 사이에 초코 퍼지 같은 게 맛있었다.
남편, 나, 동생 1 2 가 하나씩 골라서 먹은 과자들
남편은 오랜만에 샤브레 먹고 싶다며 골랐는데
포장이 크고 과자가 얇아져서 아쉬워했다. 맛은 좋았다.
저 포로로 과자는 처음 먹었는데 맛있다. 고소하다.
동생 1이 산 자가비 에그크랩도 처음 먹었는데
맛이 이상하다고 해서 먹었는데 그래도 괜찮았다.
그래도 그냥 일반 맛이 더 맛있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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