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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으로 먹은 오이, 컬러 대추 토마토, 카라카라 오렌지, 검은 콩 두유

조금 가볍고 건강하게 먹으려고 이렇게 준비해봤다

카라카라 오렌지는 맛있어서 이번에서도 샀다.

그래서 최근에 자주 올리고 있다.

저 컬러 대추 토마토도 코스트코에서 샀었는데, 굉장히 맛있다.

 

 

후식으로 먹은 씨리얼, 페레로로쉐, 카라카라 오렌지, clipper english breakfast

잉글리시 브랙퍼스트로 깔끔하게 마무리.

저 하얀 테이블은 이케아에서 산 베드 트레이다.

씨리얼은 처음에 먹을만큼 덜고 봉지를 막아 놓았다.

안 그러면 계속 먹게 된다.

 그리고 덜어 놓은 씨리얼을 조금씩 나눠서 우유를 부어야지,

안 그러면 너무 빨리 눅눅해진다.

옆에 빈 그릇 놓고 먹고 다시 붓기를 반복했다.

아무튼 되게 부산스럽게 먹느라 공부하면서 먹는 간식이 아니게 되어버렸다. 

그냥 미드 보면서 먹었다. 

 

 

아침에 발제 준비하면서 먹은 간식.

요즘 책상이 지저분해서 책상 주변이 나오지 않도록

사진을 가까이서 찍고 있다.

저 러스크는 역시 코스트코에서 산 신라명과 르뱅 러스킷

 러스크(Rusk) + 비스킷(Biscuit) 해서 러스킷이란다. 

맛은 러스크라고 보면 되는데, 좀 더 부드럽게 부서지는 느낌이다.  

워낙 러스크를 좋아해서 샀는데 완전히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맛있다.

봉투가 예전에는 더 귀여웠는데 (점으로 그린 웃는 얼굴)

이렇게 생긴 과자. 이미 몇 개 빼 먹은 후 찍어서 좀 비어보인다

상자도 좀 찢어졌네.

 

 

 

지난 번에 라미 만년필 잉크 교체해서 올릴 때,

저게 검정색이라고 했는데. 아니다.

붉은 갈색? 와인 빛이 돈다.

생각해 보니 예전에 검정색이 아니어서

검정 잉크를 따로 샀는데 그 때 왜 그랬지?

( 이 글이다, 잘못된 정보. http://pepper-room.tistory.com/32)

전에 쓰던 검정 잉크가 먼저 흘러 나와서 착각했나보다.

한동안 만년필 안 쓰다가 썼더니..

 

 

엽기 떡볶이를 시켜서 먹었다.

남편과 나 둘 다 엽기 떡볶이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갑자기 남편이 엄청 먹고 싶다고 했다.

내 공부 테이블에서 남편과 티비 보면서 먹었기 때문에 찍어 올려본다

물에 타 먹었지만 너무 매워서 뭘 읽거나 보기커녕 아무 생각할 수도 없었다

처음에 받았을 때 비주얼.

되게 매워보인다 (오리지날로 시켰다고 했다)

 벨지오이오조 폰탈치즈 두 장 넣고 돌리고,

(저 치즈도 코스트코에서 구매)

그 다음에 밥+깨소금+김+참기름 해서 매움을 상쇄하려고 했다

 

 

롯데월드 파스퇴르 밀크바

이번에 한 번 더 갔다

after 7 표를 팔아서, 

평일 저녁에 일이 끝나고 갔었다

저녁도 먹었고, 다른 간식이 있었고,

 머무르는 시간이 짧아서 이 아이스크림 하나만 먹었다

아마 기본 아이스크림인 듯??

잠깐 쉬면서 남편과 이리저리 끄적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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