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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기록

5월_6

후후후추 2018. 5. 14. 15:48

아빠가 사온 슈크림, 초코 페스츄리

집에 들렀다 나갈 때 아빠가 가져가라고 급히 쥐어줬는데

자세히 보진 않고 그냥 빵인 것만 알았다

좀 흔들면서 왔는데 열어 보니 슈크림이 들어 있었다

모양이 좀 찌그러져서 아쉽지만 굉장히 맛있었다

 

 

남편이 찹쌀 탕수육 남은 걸 다 튀겼다

이 전에 한 판 먹고 두 번째 판이다

 

 

동생 1 방에서 과제를 했다

후에 거하게 먹을 예정이라 오이와 캡슐커피+우유로 만든 라떼로 만족했다

 

 

 

이 전 날 엄마 아빠가 장충동에서 족발을 사왔다

동생들은 밖에 나가 있어서 동생들 몫은 남겨두고 남편과 나만 가서 먹었는데,

다음 날 가보니 아직도 안 먹었더라

레모네이드와 함께 잘 먹었다

 

참치를 배달시켜 먹었다

동생 1, 2, 남편과 나 이렇게 먹었는데, 동생 2는 회를 거의 먹지 않았다

3만 원에 비해 양도 많고 그 전에 이것저것 먹어서 셋이 꽤 배부르게 먹었다

남편은 청하, 동생들과 나는 녹차 티백을 끓여 마셨다.

여기는 상당히 두껍게 썰어준다.

 

 

이번 주 계획을 체크하고 다음 주 계획을 세우면서

간식을 먹었다

이번에 꼭 해야 할 것들은 약간 무식하게 해버려서, 다행히 진전이 좀 있었다

급한 일들은 무리해서라도 해야 하는 것 같다.

안 그러면 진전이 없다. 할 일이 이것저것 하도 많으니까...

토마토, 오이, 풋콩깍지, 콘옥수수, 라즈베리 아이스 티.

 

 

라즈베리 아이스 티와 카라카라 오렌지, 파인애플

후식으로 간단하게 먹었다.

주변이 하도 지저분해서 같이 찍지를 못했다

 

 

초코틴틴, 칸쵸, 초코송이

남편, 동생들과 함께 있어서 과자를 한 번에 뜯어버렸다

사실 동생들은 과자를 안 먹어서 남편과 둘이 먹었지만

초코틴틴은 남편이 무척 좋아하는데 너무 포장에 비해 양이 없어서

안 먹으려다가 이번에 사왔다. 

나는 오랜만에 커피를 내려서 마셨다.

전에도 올렸던, 선물로 받았던 스타벅스 에티오피아 원두.

나는 이 보다는 더 부드러운 맛을 좋아한다.

요즘에 한동안 카누만 타 먹거나, 캡슐 커피만 내려 먹었다

물 끓이고, 콩 갈고, 내려 먹는 과정이 귀찮으니..

 개봉한 지 꽤 되었으니 서둘러 내려 마셔야겠다.

 

 

다음 주부터 할 일이 미친듯이 몰려오고,

해야 할 일들은 아직 못 했고

공부 할 내용은 산더미다.

압사할 것 같은 기분이지만,

간식이나 이런 소소한 즐거운 것들로 힘내서 잘 해야지.

벌써 두렵다 다음 주가.

스트레스 받아서 체하고 난리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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