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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필리핀 마닐라 여행 (4)

후후후추 2018. 7. 18. 16:31

필리핀 마닐라 여행 (4)

 

 

 

 

 

셋째 날 밤에 갔었던 바.

지금 뒤져보니까 사진이 나왔다

흔들린 사진이긴 하지만.

저번 글에 썼듯이, 빌딩들이 많은 구경에 있어서 빌딩 풍경이 보인다.

바 이름은 기억이 안 나지만, 고층 빌딩으로 올라갔던 것 같다.

 

 

밤 늦게 여기저기 놀러 다니다가 늦게 일어난 아침.

떠나는 날이라 천천히 돌아다니기로 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마트에 갔다

목이 말라서 코코넛 음료를 샀다

 

잠도 깨고 숙취도 깰 겸 스타벅스에 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잠시 앉아서 바깥 풍경을 보는데 날이 참 좋았다

오늘 떠나는 게 아쉬웠다

 

아침 먹으러 졸리비로 갔다

졸리비는 필리핀 사람들이 잘 가는 현지 패스트 푸드점이었다

한 번 꼭 가봐야지 했는데, 떠나는 아침에 오게 됐다

왼쪽 접시는 스파게치+치킨, 오른쪽 햄버거

 

배부르게 먹고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이름은 기억 안 나는데, 친천 언니가 예약해줬다

저번처럼 아마 커플실을 예약했던 것 같은데, 

두 마사지 가게 모두 방이 꽤 넓어서 서로 사진 찍고 놀았는데

사진이 흔들리거나 너무 어두워서 올릴 수가 없다.

  

 

 SM 몰 오브 아시아로 왔다

근처에서 쌀국수 집에 들어가 쌀국수, 볶음밥+바베큐 세트를 시켰다

 

 

몰 안에 있는 서점에 가서 노트를 샀다.

이런 노트들이다

안은 이렇게 생겼다. 갱지고, 색깔 있는 줄이 쳐있다

참고로 아얄라 박물관에서 산 기념품.

민트, 회색, 연보라 이렇게 세 가지 색상을 샀다

남은 둘은 동생들이 가지고 나가서 엄마가 갖고 있는 민트만 찍었다

예쁘고, 때도 잘 안 타고 튼튼하다

그리고 필리핀에서 산 비누

필리핀 사람들은 비누를 많이 쓰더라

나도 비누를 좋아해서 많이 샀었다

몇 개는 기념으로 놔두었다.

 

 

비행기를 타러 가기 전, 공항에서 산 샌드위치.

입국심사 후, 아마 면세점인가? 그 쪽에서 산 음식이다

필리핀에서의 마지막 식사라 기억에 남는다

 비행기에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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