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후추 2018. 3. 12. 13:33

 

오늘 마칠 차는 트와이닝의 다즐링 차.

twinings_pure darjeeling tea.

 

잎은 이렇게 생겼다.

산 지 조금 된 차라 아주 싱싱한 ? 상태는 아닐 것이다.

 

 

간식은 딸기, 호두과자, 도쿄 바나나.

웨지우드 와일드 스트로베리는 볼 때마다 기분이 좋다.

다만 나는 무거운 차를 좋아하는데,

여기엔 왠지 가볍고 향 나는 차 담아야 할 것 같은 생각에 자주 안 쓴다

차 올려 두고 딴 짓 하는 바람에 좀 떫었다

수업 과제를 읽으면서 먹었다.

요즘 집에서 할 일이 많고, 봄 냄새가 나지만 여전히 추워서

공부 간식 식탁을 좀 상큼하게 하고 싶었다. 

도쿄 바나나 속은 이렇게 생겼다

 

이렇게 먹다가 왠지 허전해서 라떼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