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기록

8_5 (자이글에 냉동피자, 라뒤레 초콜릿, 고기완자전)

후후후추 2018. 8. 26. 17:33

아몬드 브리즈를 큰 통으로 사려고 할 때마다 항상 깜빡하거나 마트에 없었는데

드디어 한 통을 사왔다.

바나나, 여기에는 없지만 사과, m&m's와 함께 간식으로 먹으니 고소하고 맛있다 

 

 

요새 잘 먹고 있는 청사과

시지 않고 달콤하고 상큼하다

원두와 함께 먹으면 깔끔하다.

(다만 속이 안 좋거나 위 안 좋으면 별로 안 좋은 조합이지만) 

 

 

광장시장에서 사온 고기완자 전.

이렇게 시장에서 사 먹는 전도 꽤 맛있다

특유의 기름맛.

약간 느끼해서 탄산수와 함께 먹었다

 

 

프링글스 연이어 먹었더니 이제 물려서 딱히 생각이 안 난다

두 번째 먹은 날, 커피와 함께 먹었다

 

 

 

 

 

 

자이글로 리스토란테 피자를 구웠다

딱 이 용도로 아주 좋아보였다

굽다가 방울 토마토와 마늘을 투척했더니 더 맛있었다

 

 

초코송이, 청사과, 라떼

 

 

자두, 청사과, 라떼

얼마 전 다이소에서 물방울 무늬 얼음판을 샀었다

그랬더니 모양이 저렇게 물방울로 나온다 (잘 안 보이지만)

요 며칠 동안 엄마집 들락거리면서

캡슐로 라떼를 엄청나게 해먹었는데 내가 딱 좋아하는 조합+캡슐 맛을 찾아서 만족감이 크다.

 

 

복숭아와 초정 탄산수 유자맛

탄산수 좋아하는데 플라스틱 통을 살 때마다 죄책감이 든다

(재활용 문제 때문에)

 페리에를 제일 좋아하지만 유리병이라 무거워서 집에서만 먹을 수 있고.

이렇게 캔으로 나온 걸 보니 그나마 다행이었다.

복숭아와 함께.

 

 

라뒤레 초콜렛과 라떼.

라떼가 맛있지만 그래도 초콜렛 류 먹을 때는 아메리카노나 에스프레소가 제일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