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2016 일본 도쿄 출장 (3)
후후후추
2018. 7. 30. 03:25
하라주쿠에 있는 메이지 신사에 갔다.
잠시 산책을 하고 나왔다.
다시 하라주쿠 역으로 와서
다케시다 거리로 들어갔다.
마리온 크레페에서 크레페를 샀다.
엔젤 크레페와 마리온 크레페.
하라주쿠에 도착했을 때가 이미 꽤 늦은 시간이어서
캣스트리트로 진입하니 해가 졌다.
캣스트리트 상점들은 7-8시에는 닫은 곳이 많았다.
시부야 쪽으로 걸어갔다.
저기 마루이 백화점이 보인다.
시부야 밤거리에 도착
스벅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시부야 역 앞의 스크램블 교차로를 찍어보고
시부야 거리를 걷다가,
비도 조금씩 내리고 배가 고파서 라멘집에 들어갔다.
라멘, 삶은 고기?, 교자, 생맥주를 시켰다.
돌아오는 길에 편의점에 들렀다.
그리고 숙소에 도착해서, 야식을 먹었다.
아마 이것저것 음식을 더 샀는데, 사진은 안 찍었나보다.
다음 날은 일이 긴자 근처에서 두 개가 있어서
긴자 근처를 돌아다니기로 했다.
이 때 긴자에 공사를 많이 했었다.
2018년에 갔을 때는 공사가 거의 완료되었다.
간단히 먹고 가는 식당에서
따뜻한 튀김 메밀국수와 돈부리를 먹었다.
가부키좌.
경험삼아 단막을 한 번 봐볼까 싶었지만,
시간이 되지 않아서 그냥 왔다.
예전에 그냥 경험삼아 단막을 본 적이 있었는데,
전막 공연을 보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단막 정도는 그냥 관광객들도 꽤 많이 봤던 걸로 기억한다.
(입장할 때 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