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기록

7_6 (마스카포네 롤케익, 『길 위에서』시작)

후후후추 2018. 7. 14. 13:31

건강한 간식 시간. 메론, 방울 토마토, 감자, 약콩 두유.

시원하게 선풍기를 틀고 책 보면서 먹었다

 

 

 

 

 

아빠가 피자를 한 판 사와서 동생들, 남편, 내가 나눠 먹었다

한 사람 당 두 조각씩이기에, 밥을 간단하게 먹고 간식처럼 먹었다

파마산 치즈와 핫소스로 뿌려 먹었다

조이가 하도 피자를 잘 먹어서 그런지, 피자 먹을 때는 프렌즈가 땡긴다

이 피자집 이름을 모르겠네. 동네 피자집이었는데 맛있었다

 

 

 

오랜만에 코스트코 가서 장을 봤다

남편이 배가 너무 고프다고 해서, 핫도그 하나와 피자 한 조각을 샀다

왠지 패퍼로니가 먹고 싶어서 패퍼로니 피자로 골랐다

오랜만에 코스트코 안에서 음식 사먹으니 맛있었다

 

 

 

엄마가 가져 온 빵, 호떡+찹쌀 맛이다.

맛있어서 몇 조각 더 먹었다.

고구마, 메론, 방울 토마토, 라떼

아침에 간단하게 밥 먹고 간식으로 먹었다

 

 

코스트코에서 산 마스카포네 롤케익.

코스트코 베이커리 중 괜찮은 제품이다.

오랜만에 내린 원두 커피와 함께 마셨다

귀찮아서 전 날 많이 내려두고 냉장고에 차갑게 해서 마셨다.

저 노란 키티 뚜껑은, 보다시피 컵 덮는 뚜껑이다.

웬만한 사이즈에 다 맞는다

일본 다이소에서 사온 제품.

 

마스카포네 롤케익 주요 성분, 칼로리, 가격 등은 저렇다.

세 롤이 들어 있다.

아마 당분간 간식은 롤케익으로 많이 먹지 않을까..

그런데 벌써 하루만에 한 덩이를 다 먹어버려서 의외로 금방 먹겠다

 

 

최근 잭 케루악의 『길 위에서』를 시작했다

아직 1부 읽는 중인데 재밌고 흥미 진진해서 기대가 된다

롤케익과 커피를 간식으로 삼아서, 밤에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