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_5 (스타벅스 돌체라떼, 라떼)
스타벅스 돌체라떼
막바지 페이퍼, 발제가 밀려오자 졸리기도 해서 집과 까페를 번갈아 갔다
동네 스타벅스에서 아이스 돌체라떼를 시켰다.
(기프티콘이 있어서 돌체라떼로 바꿨다)
돌체라떼는 저렇게 섞이기 전이 참 예쁘다.
처음 먹었을 때만큼 맛있지는 않지만...
이 날 생각보다 오래 못 있었다. 너무 졸리고 피곤해서..
그래도 시간 정해서 그 때까지 집중해서 하고 나머지는 집에서 공부하고 잠 들었다.
스타벅스 아이스라떼.
과제하면서 열심히 마셨다
원래 음료를 되게 천천히 마시는 편인데,
요즘 과제하면서 먹는 음료는 왜 이리 금방 먹는지 모르겠다
이 이틀 전에 발제를 무사히 잘 끝내서, 한시름 놓았다
물론 뒤에 또 발제, 페이퍼들이 기다리고 있지만,
건강이 너무 안 좋아져서 이 날 저녁에 운동을 갔다.
오랜만에 안 쓰는 근육 써서 오늘까지 힘들고,
공부할 시간을 빼서 겨우 시간을 냈지만 그래도 가길 잘했다.
오뚜기 아라비아따 소스 + 새우 + 양파?? + 파마산 치즈
집에 파마산만 있어서 이것만 뿌려서 좀 아쉬웠다
남편이 이번에 만들 때 좀 꾸덕하게 됐다고 했었나? 아무튼 아쉬워했다
난 맛있게 먹었다.
얼마 전 발제 끝난 날 오랜만에 간 코스트코에서 산 산 펠레그리노 레모네이드와 함께
차돌박이 + 사과 스파클링 주스
저 스파클링 주스는 롯데마트에서 샀는데 상큼하고 맛있다
차돌박이는 금방 구워지기에 옆에 서서 먹어야 하는데
나올 때 하나씩 먹다가 두 점만 찍어봤다
일 하다 중간에 먹었을 거다.
이제 어느 정도 마무리 된 것도 많다
공부와 간식 둘 다 올려야지
최근에는 너무 바쁘고 정신 없어서 겨우 먹고, 그 와중에 먹는 사진만 겨우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