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기록
6월 _ 2 (차돌박이 숙주볶음, 에그 타르트, 앤티앤스)
후후후추
2018. 6. 6. 11:59
남편이 급 만든 차돌박이 숙주볶음.
시판에서 판매하는 소스에 차돌박이+숙주+양파+고추 가 들어갔다.
너무 졸려서 먹을 수 있을까 싶었는데,
사진에 나온 것보다 더 퍼서 결국 엄청 많이 먹었다.
국대 떡볶이와 순대
하도 책상에만 앉아 있어서 밤에 에그 타르트 하나 살 겸
남편과 잠깐 밖에 나왔다.
그러다가 판이 커져서 떡볶이, 아이스크림, 빵... 까지 사버렸다.
매워서 떡볶이는 조금만 먹었다.
동네 빵집에서 산 에그 타르드.
푸딩 같이 촉촉한 질감이다.
요즘 잘 먹고 있는 구구바.
이마트에서 2+1을 하고 있다.
치즈가 생각보다 덜 올라가서 이건 그냥 그랬다.
아몬드 프레쯜과 아이스 라떼.
앤티앤스 한 때 되게 좋아했는데 처음 먹었을 때보다는 맛이 좀 덜한 것 같다.
이 지점만 그런가?
라떼도 그냥 그랬다.
요즘 책상 위에서 시간이 되는대로 이것저것 먹고 있다.
공부+일하는 시간과 법는 시간이 구분이 잘 안 된다.
먹기는 또 엄청 먹어대서.. 어느 정도 마무리된 후 건강 상태가 심히 걱정된다.
중간에 어떻게든 움직이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