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기록

6월 _ 1 (호떡, 슈퍼 아이스크림들)

후후후추 2018. 6. 4. 20:15

 백설 호떡 믹스.

갑자기 호떡이 먹고 싶어서 샀다.

남편이 반죽 -> 고물 넣고 -> 후라이팬에 굽기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줬다.

은근히 까다로워보였다.

처음해서 그런지 고물이 튀어나오고 그랬다

그래도 완성작은 상당히 예뻤고 맛있었다.

양이 꽤 있었는데 (사진보다 더 많았다. 한 4개~5개 정도 더 나온 듯)

맛있어서 먹다보니 거의 다 먹었다. 

식용유 대신 올리브유 넣었는데 맛이 더 깔끔한 거 같기도?

 

스타벅스 초콜릿 크림 프라푸치노

 

 

마트 갔다가 한 번 사봤다

저 플라스틱 안에 들은 건 인형이고, 옆에는 누텔라 느낌의 초코 + 맥아다

초코가 너무 적다.

 

날이 더워져서 그런지

아이스크림을 은근히 먹게 된다.

요즘 바쁘고 정신 없어 책상 앞에서만 있다,

조금이라도 한 숨 돌리면 운동해야 하는데. 

오랜만에 먹는 빙빙바

냉동실이 좀 약해서인가? 살짝 녹았다.

 

구구콘이 막대 아이스크림으로 나왔다

콘보다 더 맛있다

 

할리스 화이트 초콜렛

 

 

 주전부리 간식들 (페레로 로쉐, 자유시간 미니, 도넛, 초콜렛)과 이디아 커피

이디아 커피는 가루가 되게 곱다.

저 다크 아메리카노 진해서 좋아한다.

 

동네 까페에서 시킨 라떼.

너무 책상 앞에 앉아 있으니 갑갑해서 동네 까페에 나갔다.

 

어서 빨리 이 시기가 지났으면 좋겠다.

이런 마음으로 시간을 보내기는 싫은데...

앞으로 2-3주만 더 고생하면 마무리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