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기록

5월 _9 (호밀빵, 김치볶음밥, 오뚜기 아라비아따)

후후후추 2018. 5. 30. 11:31

 요즘 과제, 일, 수업으로 인해서 정신이 없어서.

그냥 되는 대로 먹고, 닥치는 대로 하고 있다.

몇 개 없지만 5월 마무리로 올려본다.

저 빵 엄마가 사다준 건데 참 맛있었다.

딸기 + 커피와 함께 먹었는데(딸기는 깍두기처럼 나왔지만),

후식으로 먹느라 세 개만 꺼냈는데 맛있어서 결국 다 먹었다.

좀 더 두껍게 썰렸어도 좋았겠다.

 

 

엄마가 만들어 준 접시를 처음으로 개시했다.

오트밀+블루베리+바나나+오렌지+컬러대추토마토

 

 

 

오랜만에 먹은 빅파이. 포장이 바뀌었나?

예전 포장이 더 좋았던 것 같다.

하나밖에 없어서 약간 아쉬웠다.

 

 

아빠가 해 준 김치볶음밥

오랜만에 먹었더니 굉장히 맛있었다.

 

 

 

마트에서 세일하고 있기에 한 번 오뚜기 아라비아따 소스를 사봤다.

동생 1이 여기에 베이컨, 다른 뭔가를 넣었던 것 같다.

굉장히 맵다. 치즈 올리고 파마산 뿌리니 덜 맵고 더 맛있었다.

동생 1, 남편, 나는 정량대로 먹고 동생 2는 두 세 입 정도 먹었는데 함께 먹었는데

양은 괜찮았던 것 같다.

저 그릇에 세 번 반 정도 퍼담았다.

(저 그릇에 먹느라 나눠서 담았다.)

 

 

휴게실에서 먹은 간식들.

블루베리 머핀(집에 있었는데 기름이 너무 많았다) , m&m's, 라떼

m&m's 는 공부 중에 주워먹기 좋은 것 같다.

 

 이것도 일하면서 먹은 고기..

어서 빨리 후딱 갔으면 좋겠는데 아직 3주 정도가 남아서,

앞으로 어떤 게 더 오고 피곤해질지가 두렵다.

되게 배고팠는데 맛있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