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기록

5월_8(빌리엔젤 쇼콜라 봉봉, 알라딘 셜록 usb, 닭죽, 카누 2017 텀블러)

후후후추 2018. 5. 20. 17:00

야식으로 치킨을 시켰다

몸이 좀 피곤한데 갑자기 치킨이 먹고 싶어져서...

제일 좋아하는 처갓집 후라이드.

 

 

 

날이 좀 더워져서 얼음을 넣었다

카누 + 우유 + 얼음

작년에 샀던 카누 텀블러에 마셨다.

보냉이 굉장히 잘 되어서, 얼음 넣어 놓으면 오래 갔다.

 

17년 버전 아이스 카누 구성.

텀블러+머들러+뚜껑 이렇게 줬다

집에서 컵처럼 사용해서 딱히 뚜껑을 쓸 일이 없었다.

이제 작년에 샀던 카누도 다 먹어 간다.

 

 

 

속이 안 좋아서 혼자 집에서 앓고 있었다.

(남편은 일이 늦게 끝났다)

그 와중에 일은 해야 해서 입맛도 없었는데

동생 1과 2가 와서 닭죽을 만들어줬다.

 굉장히 맛있게 먹었다.

일 하기 너무 싫었지만, 닭죽 먹고 좀 더 힘을 내서 끝내기는 했다

(나중에 보니까 사소한.. 실수를 했지만)

 

 

 

동네 까페에서 차를 마시면서 일을 했었다

깜빡하고 차를 찍지 않았다

usb를 새로 샀다

알라딘에서 샀고, 8기가 짜리다.

 

 

빌리엔젤 <쇼콜라 봉봉>

맛있었다. 동생1은 자긴 안 먹을 거라고 하다가

한 번 먹어보고 엄청 퍼먹었다.

뒤에 크림 쪽은 그냥 그랬지만 전반적으로 맛있었다.

아주 달지는 않았다.

저 초콜릿 시트 사이에 초코 퍼지 같은 게 맛있었다.

 

 

 

남편, 나, 동생 1 2 가 하나씩 골라서 먹은 과자들

남편은 오랜만에 샤브레 먹고 싶다며 골랐는데

포장이 크고 과자가 얇아져서 아쉬워했다. 맛은 좋았다.

저 포로로 과자는 처음 먹었는데 맛있다. 고소하다.

동생 1이 산 자가비 에그크랩도 처음 먹었는데

맛이 이상하다고 해서 먹었는데 그래도 괜찮았다.

그래도 그냥 일반 맛이 더 맛있는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