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버터치킨 카레, <피에타> 반 고흐 들라크루아 )
제목 표기 방식을 다시 바꿨다
어차피 그냥 매일 일상이라서 반복되는 사항이 많기 때문에,
몇 가지 특이 사항만 제목에 적기로 했다
어차피 개인적으로 구분하는 표지니까 뭐..
공부하다가 저녁으로 먹은 버터치킨 카레.
커다란 닭다리가 하나 있어서 (코스트코에서 구입) 잘라 넣어 먹고 싶었다.
남편이 오븐에 다시 닭다리를 굽고 카레를 투척해주었다.
레모네이드와 함께 먹었다.
공부하는 부분에서 나온
Vincent van Gogh, 1889, oil on canvas, 73 cm x 60.5 cm
Van Gogh Museum, Amsterdam (Vincent van Gogh Foundation)
Pietà
Eugène Delacroix, 1850, oil on canvas, 35 x 27 cm
National Gallery, Oslo, Norway
간단한 야식. 무지개떡, 러스크, 밀크티
전자렌지에 데우고 티백 올려서 대충 만든 밀크티
커피 마시자니 속이 쓰릴 때 좋다
수업 교재를 다 못 읽어서 늦게까지 깨어 있었다
차라리 아침 일찍 일어나서 보는 게 더 좋을 텐데...
밤에 하다보면 이런저런 이유로 더 늦어지니 말이다
하지만 아침에 좀 더 일찍 일어나는 게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그러니 결국 밤에 하게 된다
수업 시작 전.
저 매일에서 나온 제주 녹차 라떼는 진하고 맛있다
하지만 역시 아침에는 커피인 것 같아..
올리브 영에서 산 허니버터 베이글 칩.
약간 러스크 같은 느낌이다. 맛있는데 가격에 비해서 얼마 안 들었다.
점심을 먹고 자주 가는 개인 까페에 갔다.
도넛과 아이스티를 시켰다
하지만 아직 아이스 음료를 마시기엔 날이 춥다